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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와 뜻

by blankname0 2020. 4. 19.

안녕하세요. 

요즘 집에 자가용 한대 또는 한대 이상 가지고 계신 집들도 많이 있는데요. 자동차를 운행하시다보면 자동차도 세월을 이길 수 없듯이 시간이 지나면 여기저기 고장이 나기 마련입니다.

외관상 드러나는 고장이면 운전자가 알아보기가 쉽고 대처 또한 빠르게 될 텐데 그렇지 않은 내부고장의 경우에는 운전자가 차를 운행하면서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알려주기 위해 차량 내부의 계기판에는 무수히 많은 경고등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경고등이 들어왔을때 어디가 문제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발견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고등들

 

 : 냉각수 수온 경고등은 냉각수가 120도 가량 올라가게 되면 점등이 되면 이런 경우에는 즉시 운행을 멈추어야 합니다.

 

배터리 경고등은 겨울철에 특히 유의하여 봐주어야 하는데, 배터리가 방전이 되거나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또는 팬벨트가 끊겼을 경우데 점등이 됩니다. 주행 점등되면 전기의 사용을 최소화시키고 바로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이 경우는 엔진오일의 양이 부족할 경우, 오일의 유압이 낮은 경우 등에 점등이 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내 마찰을 줄이며 엔진보호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고등이 점등되면 바로 점검을 받아야하고, 경고등 점등 이전에 주기적인 점검 또한 필요합니다.

 

엔진 경고등은 배기가스 관련 이상이 있을시나 전자제어 장치에 이상이 있을때 점등되고 주행을 중지하여야 하고 신속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과도 같기 때문에 무시하여서는 안됩니다. 

 

당장은 위험하지 않지만 확인이 필요한 경고등

 

ABS경고등이란 자동차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로 급제동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주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주행중에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급제동시 중요한 부분이므로 경고등이 들어오면 점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타이어 TPMS 경고등은 차량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은 경우 점등이 됩니다. 주행문제나 연비등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에 점등된다면 가까운 카센터에서 공기압보충을 해주셔야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차량 운행중 가장 빈도수가 잦은 경고등을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위 경고등들에 경중은 없으니 점등이 된다면 꼭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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