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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리 쥐나는 이유와 쥐났을 때 대처방법

by blankname0 2022. 11. 20.

다리 쥐나는 이유와 쥐났을 때 대처방법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가 쥐어짜는 듯한 느낌으로


잠이 홀라당 깨다못해 고통에 소리도 못지르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거에요


다리 쥐가 났다 라고 하는 이 증상은 과도한 근육의 수축으로


혈액 흐름을 방해하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잠을 자다가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가끔씩 겪을 수 있는 신체증상인데요


자주 겪으시는 분들은 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알아보았어요

 

 

 

 



다리 쥐가 나는 이유



1. 잘못된 생활습관


지나친 스트레스, 흡연, 음주


많은 양의 트랜스 지방, 포화지방의 섭취


몸에 꽉 붙는 의상이나 굽이 높은 신발의 반복 착용


한 자세로 오래 생활하는 습관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다리에 쥐가 나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악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2. 나트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 부족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균형잡힌 식단이 아닌


기호성 위주의 현대인의 식사가 철분,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특정 영양소의 부족을 야기하며 다리 통증을 일으킵니다.

 

 



3. 근육의 과다사용


평소 안하던 움직임이나 운동 등으로


종아리의 근육이 뭉치거나 다리의 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 되는 등


압박이 되어 부종 및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4. 노화


사람은 나이가 들면 하체 혈류량 및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운동 능력이 감소하며 다리까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5. 특정 질병


위의 일반적인 이유가 아닌데도 증상이 있는 경우


허리디스크, 뇌 질환, 하지 정맥류 등의 질병의 이유로


다리 통증 및 부종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잘못된 생활습관 고치기


지나친 흡연, 음주 및 카페인 섭취 습관 및


내가 잘못된 자세로 오래있지 않는지 등에 대한


생활습관을 살펴보고 고쳐나가려고 노력합니다.

 

 

 

 



2. 영양소 챙기기


식단이나 음식 으로 특정 영양소를 챙길 수 없다면


마그네슘, 철분 등의 영양제를 따로 챙겨먹으며


이들을 흡수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카페인의 섭취를 줄입니다.

 

 

 

 



3. 반신욕 및 마사지


평소 다리 근육을 많이 사용한다면


정기적인 반신욕, 마사지 등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4. 병원 진료


위의 셀프 관리 등으로 호전이 없을 경우


전문의를 찾아 그에 맞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처방을 받습니다.

 

 

 



5. 자다가 쥐날 때


자다가 갑자기 쥐가 날 때는 다리를 최대한 높이 올려


발가락을 몸통쪽으로 주욱 땡겨 종아리를 최대한 늘려줍니다.

 

 

 

 



6. 걷는 중에 쥐가 날 때


신발 끈을 최대한 풀고 앉아 종아리가 최대한 펴질 수 있도록


발가락을 쥐고 발목쪽으로 최대한 당겨줍니다.


운동이나 산행중이라면 전해질 음료나 따뜻한 음료를


마셔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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