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당뇨 정상수치 원인 초기증상에 관하여

by blankname0 2022. 12. 15.

당뇨 정상수치 원인 초기증상에 관하여

 



당뇨란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분비량이 부족하여 소변에 포도당이 섞여 나오며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등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8시간 공복 후 2회 이상일 때, 식후 2시간 이후일 때


등의 수치를 확인하며


수면부족, 피로도 및 일시적인 요인에 의해


수치가 변화할 수 있어 1회성으로 파악하지 않습니다.

 

 

 



정상수치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8시간 공복 후 (단위 mg/dL)


80~100 사이 일 때 : 정상


100~125 : 당뇨 전 단계


126 ~ : 당뇨병

 

 

 

 

 



식후 2시간 이후 (단위 mg/dL)


70~140 : 정상


140~180 : 당뇨 전 단계


180~ : 당뇨병

 

 

 

 



당뇨의 원인



1. 불규칙하거나 맵고 짜고 기름진 식습관


2. 높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3. 고혈압


4. 운동부족 및 비만


5. 가족력


6. 심혈관 질환


7. 임신 및 출산

 

 

 

 

 



등을 당뇨병의 원인이라 꼽을 수 있으며


복합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 한 가지라고 딱 집어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당뇨는 중장년층의 대표 질병이었는데요


식습관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젊은 사람에게서도 많이 발병하는 요즘입니다.


한 번 발병하면 죽을 때 까지 관리해줘야 하는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초기증상부터 제대로 파악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1.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2. 소변에서 달큰한 냄새가 난다


3. 피로감이 심하다


4. 갈증이 느껴지며 입안이 자주 마른다

 

 

 

 

 


5. 수분 섭취량이 증가한다


6. 피부가 가렵고 건조하다


7. 공복감이 심하다


8. 단 음식이 자주 땡긴다


9. 잇몸에 피가 나고 자주 붓는다


10. 평소보다 식사량이 많아진다

 

 

 

 

 


11.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느낌이 든다


12.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느낌이 든다


13. 몸에 난 멍이나 상처의 회복력이 느리다


14. 겨드랑이, 오금 등 접히는 신체부위에 착색이 나타난다

 

 

 

 

 

 



당뇨는 죽을 때까지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고 앞서 말한것처럼


초기의 당뇨관리는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크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초기 당뇨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1. 영양소가 골고루 배치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2. 4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이상 한다


3. 소변의 색깔을 체크하여 제대로 물 섭취를 시행한다

 

 

 

 

 

 


4. 하루 7시간 이상 몸이 느낄만큼의 충분한 수면, 휴식을 취해준다


5. 당뇨에 좋은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잡곡밥, 계란, 두부, 녹황색채소, 연어, 꽁치, 고등어, 


오징어, 해조류, 콩류, 버섯, 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