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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눈길 운전 안전하게 하는법!

by blankname0 2022. 12. 17.

눈길 운전 안전하게 하는법!

 

 

 

 

 



지난달까지만 해도 겨울이 온게 맞나 싶더니만


12월 들어서 갑자기 추워지면서 폭설이 오기도 하는걸 보니


겨울이 왔다 실감이 나는 요즘입니다.


제가 사는 청주는 폭설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안해


시민들의 불편함과 언성을 온몸으로 받고있는데요

 

 

 

 

 

 


눈이 왔을 때 제설작업은 제일 첫 번째로 중요한 작업이고요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지만


불가피한 경우 개인이 숙지하고 있어야할 차량운행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1. 주행 전 대비

 


* 스노우 체인을 준비합니다.


스프레이, 사슬, 우레탄 등 장,단점을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체인을 준비합니다.   

 

 

 

 

 



** 차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덮개를 씌워두거나 쌓인 눈은 모두 제거


전면부 유리나 사이드 미러 등 시야확보를 위함 뿐만이 아니라


주행 중 차체에 쌓인 눈이 다른 차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 중요합니다.



*** 긴급출동을 할 수 있는 내가 가입한 보험사의 연락처를


미리 파악해둡니다.


메리츠 화재 : 1566-5000
삼성 화재 : 1588-5114
KB손해보험 : 1544-0114
한화손해보험 : 1566-8000
현대해상 : 1588-5656
동부화재 : 1588-0100
흥국화재 : 1688-1688
롯데손해보험 : 1588-3344

 

 

 

 

 

 



**** 눈길 주행시 발로 밟는 브레이크보다는 엔진브레이크 사용을


더 권장합니다.


평소 많이 쓰는 브레이크 사용법이 아니니 평상시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배터리, 타이어, 부동액 점검하기

배터리 : 3~4년에 한번씩 배터리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으며


추운 겨울철에는 방전이 더 빠르니 참고합니다.

 

 

 

 

 



타이어 : 타이어 교체 시기를 확인하고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확인합니다.


마찰력이 떨어진 타이어는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도로에서는 더더욱 위험한 요소입니다.


스노우체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눈길이 아닌 곳에서는


손상이 쉬울 수 있으니 빙판길, 눈길 등을 벗어났을 때는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 : 엔진이 작동할 때 필요한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해주는 액체로


짙은 갈색, 검은색 등을 띄게 되거나


자동차 계기판의 온도계가 갑자기 올라갈 때,


주차한 자리의 바닥에 분홍색, 녹색 액체가 떨어져 있을 때는


수리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2. 주행 중 대비

 


* 서행은 필수적으로, 제동 시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차간 거리는 평소보다 넓게 적용합니다.

 


** 감속 시 발로 발로 밟는 브레이크말고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합니다.


발로 밟는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여러번에 나누어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급제동 시 스핀의 위험이 더 커집니다.


급정거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강하게 브레이크를 해줘야합니다.

 

 

 

 

 

 


*** 만약 미끄러진다면 스핀을 돌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방향을 유지 합니다.

 


**** 내 앞에 주행하는 바퀴 자국을 따라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커브를 돌 때는 직선 주행보다 속도를 더 줄여 부드럽게 돌아줍니다.

 


****** 주행모드를 snow로 사용합니다.

 


******* 미끄러졌다면 원상태로 돌아왔을 때는 곧바로 핸들을 풀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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